원문 보기: https://dawoum.duckdns.org/wiki/Mpv (media player)/Cofigurations
이전에 MPlayer에서는 모니터의 해상도가 높지 않아서 한 모니터에서 예를 들어 영화를 보면서 다른 작업을 하기는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현재의 42인치 모니터는 21인치 모니터 4개를 합친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모니터에서 영화를 보면서 다른 작업을 수행할 정도의 충분한 해상도를 가집니다. 모니터 구매 당시 이 목적을 위해 여러 모니터 대신에 큰 모니터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별다른 문제점 없이 mpv 프런드-엔드로 SMPlayer를 사용해 왔습니다.
한편, X11에서 Wayland로의 이동은 여러 고려 사항이 생겼습니다. 특히, Xwayland가 아닌 Wayland를 지원하는 데스크탑 환경이 많지 않고, 더구나 큰 모니터에 적합한 데스크탑 환경은 결국 GNOME과 KDE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결론에 이릅니다.
물론 KDE도 사용하려는 형태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지만, 아마도 구미에 당길 정도의 설정을 만들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동안 사용해 온 그놈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QT 위젯을 갖는 SMPlayer로 특정 파일을 본 후에 그 파일을 지우고 나서 파일 검색 창을 열면, 수초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고, '강제 종료'와 '기다림'이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이 현상은 Wayland 그놈에서 SMPlayer를 사용할 때 해결하지 못한 문제입니다.
게다가, showtime과 같은 플레이어처럼 가능한 플레이어 창을 최대로 사용하고 싶어서 타이틀바를 숨기는 방법을 찾으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놈에서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도 힘들어서 그냥 프런트-엔드를 바꾸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여러 프런트-엔드 중에서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은 그동안 사용해 온 키보드 단축키를 재정의하거나 새롭게 익혀야 하는 문제와 함께 SMPlayer에서 설정했든 부분 중에 중요한 부분을 찾아서 적용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결국은 타이틀바를 감추는 기능이 있는 다른 프런트-엔드를 찾지 못했고, 그냥 mpv 자체에 있는 프런트-엔드에 몇 가지 설정을 추가해서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Mpv 설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Using uosc
비디오 플레이어는 처음에만 사용자와 상호 작용하고, 연주 중에는 상호 작용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보통의 다른 프런트-엔드가 가진 최소한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면 수동으로 설정을 조절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드웨어와 연주에 필요한 기본적인 설정을 수정한 후에는 연주와 관련된 부분은 메뉴로 제공될 수 있도록 설정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인기 있는 설정이 uosc입니다.
그러나, 이 설정은 mpv 자체의 설정은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이 필요하고, 더구나 SMPlayer 등에서 제공하는 역사 기능 등은 별도로 스크립트를 찾아서 정해진 위치로 옮겨야 합니다.
Zabooby's mpv config
오픈-소스 관련된 사용자 중에 일부는 이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자신의 설정을 공개해 두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이전 SMPlayer에서 자주 사용하던 기능을 대부분 포함한 설정은 아래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 파일은 위에서 소개한 uosc를 기반으로 해서 역사 기능 등의 필요한 스크립트를 가져와서 자신에 맞게 수정한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설정에서 mpv.conf를 자신의 하드웨어에 맞도록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중요한 비디오 출력과 성능에 관련된 부분은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찾도록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vo=gpu-next
gpu-api=auto
gpu-context=auto
hwdec=auto
물론, 자신의 하드웨어에 맞도록 값을 수정해서 화면 품질이나 시스템 자원의 사용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설정이 더 나은 품질과 더 낮은 자원 소모를 보이면 그 설정을 사용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대체로 위의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이것 외에도 자막과 관련된 부분 등도 수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이 설정도 uosc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uosc 자체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고, uosc 소스 중에 unix.sh를 실행함으로써 수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