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5를 받고서 작업한 내용을 순서에 따라 기록해 둡니다.
첫 번째 설정
초기 설정
와이파이만 잡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skip으로 설정했습니다.
완충
홍미노트3와 충전선이 다르기 때문에 같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필히 같이 온 충전선을 사용해야 합니다.
플레이 스토어 설치
App store에서 google로 찾기 해서 발바닥 모양으로 설치합니다. 처음 설치 시에 unknown sources에서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한번 play store에 이유없이 종료되었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시작 후에 상황을 봐야겠습니다.
Antutu 설치 및 테스트
아직 한글 키보드를 설칯하지 않았기에 플레이 스토어에서 영어로 검색해서 설치했습니다.
112947점 나왔습니다. 광고에서는 13만점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적게 나왔습니다.
백신 설치
Comodo 백신을 플레이 스토어에서 찾아서 설치했습니다.
cpu-z 설치 및 확인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비교해 보니 이상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키보드 설치
Swiftkey 키보드 설치했습니다.
Miui 판올림/초기화
Updater를 열어서 MIUI V8.0.12.0.MAACNDI로 판올림하고 초기화와 함께 모든 데이터를 삭제했습니다.
두 번째 설정
초기설정
와이파이와 지문 등록 2가지만 하고 나머지는 전부 사용하지 않음, 또는 skip으로 지나갑니다.
앱 제거
사용하지 않는 중국 내수용 앱 전부 제거했습니다.
설정반복
첫 번째 설정으로 돌아가서 전체 과정을 새롭게 진행합니다. 백신, 키보드를 먼저 설치하고 안투투 진행합니다. 백신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처음보다 더 많은 123458이 나왔습니다.
방화벽 설치
NoRoot Firewall
Mi Mover
Mi Mover로 데이터를 옮겨 보았습니다. 시스템이 잘 옮겨지지 않은 듯해서 공장초기화 다시 합니다.
세 번째 설정
두 번째랑 같은 순서로 진행했더니, 안투투점수가 135025가 나옵니다. 폰이 조금 따뜻해졌는데도 희한하게 점수가 점점 많이 나옵니다.
테마 등을 바꾸고 앱들도 대부분 설치한 후에 안투투점수가 139030이 나옵니다.
폰 설정을 이전 폰과 거의 흡사하게 만들고 나서 안투투점수는 13만에서 14만이상도 나옵니다.
다른 점
메모리를 이상하게도 많이 먹습니다. 카카오톡도 아직 올리지 않았는데 62%(1.1G 남음)를 먹습니다. 홍미노트3프로는 카카오톡도 메모리에 올려두는데 43%(1.6G 남음)밖에 먹지 않습니다.
액정이 노란색 계열이 강하게 납니다. Colors & contrast에서 Cool로 옮겨서 Automatic contrast로 해야 조금 파래집니다. 이렇게 설정해도 안투투는 14만점 조금 더 나옵니다.
나노 유심(가장 작은 유심)을 구해야 합니다.
배터리가 홍미노트3프로에 비해 생각했던 것보다 용량이 더 작은 듯 느껴집니다. 특히 3d 게임을 할 경우 miui-7.2보다 배터리 소모가 둘 다 심합니다(거의 45도로 감쇠).
miui 8 설정
홍미노트3 프로에서 설정한 부분과 다른 점만 첨가할 예정입니다.
반품 과정
볼륨키의 유격으로 반품 예정입니다. 폰 확인과 설정으로 볼륨키를 만질 일이 없었는데, 볼륨키가 까닥까닥 거리면서 소리도 나고 유격이 심합니다.
반품을 위해 제가 수령한 후에 모든 면에 기스나 찍힘 등이 없음을 촬영해 두었습니다. 박스 안에 SN와 주문번호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완전 포장한 후에, 포장과정도 동영상 촬영, 처음 받았던 비닐 포장지에 넣어 얇은 테이프로 2줄로 우선 포장해 두었습니다.
택배회사에 반송 신청을 했는데 목요일로 예정이 되었습니다.
주의사항
큐텐에서 상품 수령한 후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수취 완료로 바뀌어 버립니다. 반품을 했을 때에는 기간이 지나기전에 반품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즉, 물건 판매자와 큐텐 관리자와 모두에서 진행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교품 완료
요즘 국내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세관에서 물건을 빠르게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1~2일이면 처리되던 것이 한 달이 지나도 처리가 완료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판매자는 한달 중으로는 반드시 교품을 보내주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세관의 문제로 한 달이 지나도 진척사항이 없었습니다. 판매자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Xiaomi M5s silver 3G+64G로 교품 받기로 합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