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https://dawoum.duckdns.org/wiki/Windows_11/Delete_Update_Files
이것도 안전 모드로 부팅해서 해결할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Windows 11/Clear windows defender protection history를 참조하십시오.
간혹 저장 디스크의 용량이 부족해서 이것 저것 불필요한 파일을 지워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윈도우 운영 시스템의 업데이트 파일입니다.
Introduction
이런 글을 적게 된 동기는 윈도우 11을 어떻게 설치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동작하고, 더구나 올바른 동작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업데이트 파일은 디스크 정리라는 프로그램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어쨌든, 윈도우 11을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설치할 경우에 설치 중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8.6 G라는 크기의 업데이트 파일을 남깁니다. 문제는 이 파일을 앞으로 소개할 3가지 방법으로도 지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Windows.old 디렉토리를 지워도 크기가 저장소 크기에 변동이 없고 해당 내용이 남아 있습니다.
더구나, 네트워크 없이 설치한 후에 업데이트 내용은 300~400 메가 정도 밖에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크로 설치 중에 업데이트한 8.6 G라는 파일은 왜 생기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디스크 정리
업데이트 파일을 지우는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이 도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검색 창에서 디스크 정리를 입력해서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올라온 화면에는 개인 파일과 관련된 부분을 지울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와 같은 시스템 파일을 정리하기 위해, 그 화면의 왼쪽 아래에 있는 시스템 파일 정리(S)를 누릅니다.
새롭게 나타난 화면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파일 목록이 보일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윈도우 11을 설치하지 않으니, 해당 목록이 여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저장소
검색 창에서 설정을 입력해서 실행합니다.
시스템 > 저장소를 누릅니다.
임시 파일을 누르면 윈도우 업데이트 파일이 보이고, 위쪽에 파일 제거를 누르면 정리됩니다.
신기하게도, 여기에도 윈도우 업데이트 파일 목록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아래쪽에 선택할 수 없는 356M 업데이트 목록이 있습니다.
직접 삭제
파일 탐색기를 열어서, C:\Windows\SoftwareDistribution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디렉토리와 파일을 선택해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속성을 선택합니다.
이 파일의 크기가 위에서 지워지지 않았던 356M 보다 좀 더 큰 크기를 가질 것입니다.
이것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거할 때,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고, 제거되지 않는 파일이 있습니다. 이때 모든 항목에 같은 작업 실행을 선택하고 건너 뛰기를 누릅니다.
위의 2 방법과 다르게 이 방법으로는 지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