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리눅스는 매우 안정적으로 동작을 합니다. 그러나,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 예를 들어, 무리한 오버클럭 등으로 인해 시스템에 단기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하드웨어가 고장 나기 전에, 일반적이지 않은 시스템 상황, 예를 들어, cpu 온도가 100도가 넘는 등의 상황이 보고되지만, 사용자가 이를 확인하고 있지 않으면, 인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시스템의 특정 부분의 온도 등을 감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이것을 도와주는 도구 중 일부를 나열합니다.
Conky
Conky는 X 윈도우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모니터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데스크탑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게다가, CPU, 메모리, 스왑, 디스크 공간, 온도, top, 업로드, 다운로드, 시스템 메시지 등의 훨씬 더 많은 시스템 변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사용자가 구성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자체를 이해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잘 만들어둔 테마를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고, 해당 기사에서 그러한 테마를 볼 수 있습니다:
- sudo apt-get install conky
Gnome System Monitor
그놈 데스트탑 환경의 일부로 개발이 되었지만, 다른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 sudo apt install gnome-system-monitor
gnome extensions
그놈 데스크탑 환경 아래에서, 그놈 확장 중 Vital, Freon 등은 매우 적은 영역을 차지하면서 시스템의 중요한 센서 정보를 보여줍니다.
Top
터미널 내부에서 동작하는 top이 가능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어 온 시스템 모니터링 툴입니다. 애플릿 형태는 제공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여전히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 sudo apt install top
몇 가지 Key를 사용합니다:
- P : CPU 사용량에 따라 정렬(기본값)
- T : 시간에 따라 정렬
- M : RAM 사용량에 따라 정렬
- A : age에 따라 정렬(새로 생성된 것이 위로)
- Q : 종료
Gkrellm
고전적인 프로그램이지만 시스템 자원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플럭인을 통해서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테마는 여기서 받을 수 있습니다:
- sudo apt install gkrellm